전북대학교 - china(중국) 사회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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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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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였다. 사마광은 그를 `세금을 추가징수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자금은 충분했다. 그는 history(역사) 에 그다지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한무제시기의 흉노와의 전쟁에서 대사농등의 직위를 맡아서 운주유악(運籌幄)을 하며, 재정공급을 보장했고, 이 장기간에 걸친 전쟁을 효능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전쟁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은 `상홍양`이다. `한서`에는 그의 전(傳)을 따로 두지 않았다.
그러나, history(역사) 는 이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에 대하여 제대로 대접을 해주지 않았다. 그것은 중국(China)인들에게 자랑스러운 시대이다. 수십만대군이 삭풍을 맞으며 대막을 건너, 흉노를 북으로 쫓아냈고, 서한건립이래의 기울어가는 분위기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전투때, 한나라군대는 십여만의 사병과 2,3십만의 전마를 잃었다. 일곱번에 걸친 흉노공격에만도 합쳐서 백만이 넘는 인/차가 동원되었고, 2,3백만명의 민부들이 병기, 갑옷과 군량을 운송했다. 또한 소철은 `법술이 바르지 않았다` `백성이 그 해를 입었다`고 …(skip)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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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경영경제
중국(China)사회 경제사
- 상홍양의 개혁 -
한무제(漢武帝)를 얘기할 때면 중국(China)인들의 가슴은 진정되지 않는다. 적군의 수급을 벤 장병들에게 하사한 상금도 걸핏하면 수십만황금이었다. 그 시대를 떠올리면 사람들은 위청(衛靑), 곽거병(去病)등 흉노와 싸운 명장들을 떠올린다. 이때부터, `오랑캐의 말이 음산을 넘어오지 못하게 하였다(不敎胡馬度陰山)`. 이 얼마나 호기대단하고 사람을 격동시키는 말인가 그것은 또한 대한한 강세이고 위엄이었다. 그러나, 그 배후에 쓴 돈도 만만치 않았다. 바로 이런 자금조달을 담당한 사람인 `상홍양`은 한나라 제국의 사서에 별로 많이 언급하지 않고 지나간다. 그것은 중화문명을 널리 사해에 전파한 시대히다. 이것은 음험한 방법으로 민간의 이익을 빼앗은 것에 불과하고, 그 해악은 세금을 추가하는 것보다 컸다. 사서에 따르면, `서한의 중앙政府(정부)의 재정은 세비 백여거만(百餘巨萬)의 거액지출을 감당했다` 여기서 `거만`은 `만만` 즉, 억을 가리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