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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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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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듣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따로 듣는 방법의 훈련을 받지 않아도 좋다. 이 토벤은 나와 비슷하다. 이 책에선 음악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정보의 수집 활동에 귀의 역할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높다. 들을 때 가정 중요한 것은 무엇을 들을 것인가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우선 내가 읽은 도서의 느낀 점을 말하기 전에 내가 알고 있는 듣는 문제에 대해 적어 본다. 이 토벤도 역시 법대를 나와 고시를 포기하고 작곡 일을 한다. “회의에서 이루어는 이런 저런 발표와 반박에 귀 기울이는 것을 포기한 채 자신의 생각 속으로 빠져 나가는 경향”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기 보다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스타일” “남의 의견에 대상으로하여는 큰 의미를 두거나 귀 기울이지 않는 편” 참여자들의 성격을 파악하는 이 도서의 앞에 전주곡이 흐른다. 이는 곧 마음속에 무엇을 알고 싶은 것인가를 먼저 아는 일이다. 경청은 몸을 앞으로 쑥 내밀고 듣는 것이다. 첫 몇 페이지를 들추다가 느낀 점이다.
새로운 페이지를 넘겨본다. 남을 만나기 전에 질문을 준비해 둔다.” 는 무사태평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된다. 도서 題目(제목)을 보면 경청에 대해 강조하려고 할 게 분명해 진다. 항상 확신에…(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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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첫 장 전주곡엔 이 토벤과, 차장, 양 대리, 강 팀장, 안 부장, 이 상무 등 주요 등장 인물이 이 토벤 과장의 듣는 경향에 대해 살짝 언급한다. 소설 형태다. 경자(傾) 한문이 그렇게 보이질 않는가 상대의 등이 의자에 붙어 있는가, 또 떠있는가 를 먼저 확인하고 이야기를 스타트해보자. 이 도서의 순서는 4악장과 앙코르로 구성된다된다.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실행력을 갖추고 자기생각만 옳다고 여기면 뭐하든 초지일관 앞으로 나아간다. 3자가 보고 듣고 말하고,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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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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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을 읽고쓰기나서
題目(제목)이 좀 어렵다. 등장 인물도 많고, 외국 영화처럼 이해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경청은 듣는 문제만 중요한가 보는 것도 중요한데... 독자들이 여백의 메시지 보기가 좀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