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녹색 IT 기업은 `시스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7-11 22:02
본문
Download : 101210012918_.jpg
최고 녹색 IT 기업은 `시스코`
다.
시스코가 최고 그린IT 기업으로 선정됐다. 47점으로 4위를 차지한 구글은 정치적 영향력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레포트 > 기타
순서
시스코에 이어 에릭슨과 후지쯔가 각각 57점과 52점을 얻었다.
최고 녹색 IT 기업은 `시스코`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그린피스는 9일 기후 change(변화)를 막기 위한 IT 기업의 노력을 평가한 ‘쿨 IT 리더보드’에서 시스코가 70점으로 최고점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설명
Download : 101210012918_.jpg( 96 )
한편 그린피스가 발표한 상위 17개 기업 중 한국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최고 녹색 IT 기업은 `시스코`
최고 녹색 IT 기업은 `시스코`
시스코는 원격 협업 해법, 커넥티드 빌딩 해법 등 기후 change(변화)를 막을 수 있는 해법을 개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2007년 기준으로 2012년까지 사용하는 에너지를 25%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에릭슨은 저전력 통신장비 등을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후지쯔의 경우 다른 IT기업들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日本(일본) government 에 그린IT 관련 제안을 한 점이 부각됐다. 시스코는 지난 4월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원격 근무 해법을 개발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에 이어 네 번째로 발표된 것이다. 그린피스는 정기적으로 IT 기업의 환경 보호 노력을 △해법 △온실가스 감축 의지 △정치적인 영향력 등 3가지 영역에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상위 17개 기업 중 한국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 실효성 있는 그린IT 전략의 necessity need을 시사했다.
그린피스는 “IT기업들은 환경 보호와 관련해 혁신적인 정신, 기술 노하우, 정치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캘리포니아 주가 기후change(변화)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그린IT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