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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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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ꡐ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ꡑ는 사회규범에 대하여 종교적 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면 지옥에 갈 것이 두려워서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처럼, 도덕적 양심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면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 두려워서 사람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불교에서 부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면 극락(極樂)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나,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천당에 가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종교규범으로 사회질서가 유지된다 고대사회에서는 대개 종교규범으로 사회질서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경우에 그 사회규범을 강제를 써서라도 지키게 하는 것이 법이다. 신앙심도 없고 양심도 마비된 사람에게는 ꡐ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ꡑ는 사회규범을 지키게 할 도리가 없다. 가령 ꡐ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ꡑ는 사회규범에 대하여 신앙심이 없고 양심이 마비된 사람에 대하여서는, ꡐ만일 네가 사람을 죽이면 너도 죽인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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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부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면 극락(極樂)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나,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을 믿고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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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부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면 극락(極樂)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나,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을 믿고 좋은 ... , 법법학행정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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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덕규범은 인간의 양심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인데, 그 양심이 마비된 사람에 대하여서는 도덕규범도 아무 소용이 없다.
【법의 강제규범성】 종교규범은 신앙심이 약해짐에 따라 무력해지고 도덕규범은 양심의 마비로 무력하여졌으며,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이 잘 지켜지지 않게 되자 관습도 무너지게 되었다. 이러한 때에는 종교적 신앙 대신에 인간의 양심(良心)을 발동시켜,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에 떳떳하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고 하여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그것이 도덕규범이다. 그러나 인간의 신앙심이 약해져서 부처님이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따라서 극락이나 천당 또는 지옥 같은 것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종교규범이 무력하다. 인류는 오랫동안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을 지켜왔는데, 이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은 무의식중에 관습이 되어서 사회질서률 유지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