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에 도전한다](45)캐스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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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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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HW 관련 신기술 개발·적용은 대기업이 훨씬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캐스트이즈가 직접 개발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다.
올해는 국내 레퍼런스 사이트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노림으로써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계획이다.
이 방법은 HW를 개발하는 비용, 인력부담을 줄여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solution을 개발할 수 있다. 가격도 이전 방식에 비해 절반 가까이 낮출 수 있다.
[차세대에 도전한다](45)캐스트이즈
-캐스트이즈의 성장 가능성은
▲오픈 아키텍처 기반 VoD 서버 방식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표준적인 개발 방식으로 굳어졌다.
[차세대에 도전한다](45)캐스트이즈
현재 직원은 39명에 불과하지만 직원의 66%가 연구개발(R&D) 인력일 정도로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레퍼런스 사이트를 늘려가고 있다. 캐스트이즈는 이 제품으로 국내 VoD 서버와 BAS 개발 경향을 바꿨다고 자랑한다. 이전에는 VoD 서버 기업이 하드웨어(HW) 서버와 소프트웨어(SW) 관리 solution을 모두 개발했으나 캐스트이즈는 델, IBM 등 대기업의 HW에 관리 solution만 개발해 적용했다.
순서
캐스트이즈(대표 김승학 www.castis.com)는 광대역 디지털 비디오 서버·solution 전문업체로 스트리밍 및 방송 송출 서버 개발이 주축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캐스트이즈에 따르면 오픈 아키텍처 기반 개발 방식은 캐스트이즈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 이 분야 기업 대부분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학 사장은 “각종 계약을 체결해 올해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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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비전·goal(목표) 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캐스트이즈는 범용 하드웨어를 사용한 오픈 아키텍쳐 기반의 VoD 서버와 방송자동화시스템(BAS)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호텔 VoD solution은 시스템 확장성·경제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치바은행 및 글로벌 호텔 서비스 공급사인 매지넷 등에 VoD 서버와 solution을 공급 중이다. KT 홈앤서비스 등 국내 레퍼런스를 잘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통·방 융합분야 the gist인 디지털방송, 주문형비디오(VoD), 누리망 TV(IPTV) 등에 적용되는 비디오 서버, 통합서비스관리program,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망라해 ‘캐스터넷츠’라는 자체 상표로 공급한다.
◆인터뷰-김승학 캐스트이즈 사장
레포트 > 기타
다.
▲자체 아이템이자 브랜드인 ‘캐스터넷츠’를 강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기술개발로 제품 가격을 낮춰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보는 경향이 아직도 있다. 작년에는 KT, 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물론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큐릭스 등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에도 디지털 케이블TV용 VoD 시스템을 공급했다.
설명
▲방송사업자들이 시스템 안정성과 역싸 등을 이유로 외산을 과도하게 선호하는 게 힘든 점이다.
사내방송, 호텔VoD, 유사개인영상저장(NPVR) 등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한 방송 solution도 캐스트이즈의 주요 사업 영역이다. 동영상 유통 관련 HW, solution 시장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계속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해외 시장을 충분히 공략하겠다. -어려운 점은
순서
캐스트이즈(대표 김승학 www.castis.com)는 광대역 디지털 비디오 서버·solution 전문업체로 스트리밍 및 방송 송출 서버 개발이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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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캐스트이즈에 따르면 오픈 아키텍처 기반 개발 방식은 캐스트이즈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 이 분야 기업 대부분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학 사장은 “각종 계약을 체결해 올해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기적 비전·goal(목표) 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캐스트이즈는 범용 하드웨어를 사용한 오픈 아키텍쳐 기반의 VoD 서버와 방송자동화시스템(BAS)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호텔 VoD solution은 시스템 확장성·경제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치바은행 및 글로벌 호텔 서비스 공급사인 매지넷 등에 VoD 서버와 solution을 공급 중이다. KT 홈앤서비스 등 국내 레퍼런스를 잘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통·방 융합분야 the gist인 디지털방송, 주문형비디오(VoD), 누리망 TV(IPTV) 등에 적용되는 비디오 서버, 통합서비스관리program,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망라해 ‘캐스터넷츠’라는 자체 상표로 공급한다.
◆인터뷰-김승학 캐스트이즈 사장
레포트 > 기타
다.
▲자체 아이템이자 브랜드인 ‘캐스터넷츠’를 강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기술개발로 제품 가격을 낮춰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보는 경향이 아직도 있다. 작년에는 KT, 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물론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큐릭스 등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에도 디지털 케이블TV용 VoD 시스템을 공급했다.
설명
▲방송사업자들이 시스템 안정성과 역싸 등을 이유로 외산을 과도하게 선호하는 게 힘든 점이다.
사내방송, 호텔VoD, 유사개인영상저장(NPVR) 등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한 방송 solution도 캐스트이즈의 주요 사업 영역이다. 동영상 유통 관련 HW, solution 시장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계속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해외 시장을 충분히 공략하겠다. -어려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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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는 IPTV 시스템과 케이블TV의 HD기반 융합서비스 구축에 참여하는 것이 최우선 goal(목표) 며 해외서는 현재 진행중인 일본·말레이시아 주요 통신·방송사업자와의 시스템 공급 계약 성사가 課題다. IT 강국인 우리나라는 해외보다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 요구가 훨씬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해외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 방송 HW, solution 업계의 신생 업체로서 아직은 네임밸류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비교적 신생 시장인 China, 유럽, 남미 등에서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2004년에는 나그라비전 등 유명 외산업체와 경쟁해 KT 홈앤 서비스의 VoD 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됐다.
국내서는 IPTV 시스템과 케이블TV의 HD기반 융합서비스 구축에 참여하는 것이 최우선 goal(목표) 며 해외서는 현재 진행중인 일본·말레이시아 주요 통신·방송사업자와의 시스템 공급 계약 성사가 課題다. IT 강국인 우리나라는 해외보다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 요구가 훨씬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해외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 방송 HW, solution 업계의 신생 업체로서 아직은 네임밸류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비교적 신생 시장인 China, 유럽, 남미 등에서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2004년에는 나그라비전 등 유명 외산업체와 경쟁해 KT 홈앤 서비스의 VoD 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