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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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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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복음 강의를 요청 한 사람은, 성 베네딕토회 로렌스 프리먼 신부이다. 강연 처음부터 자신이 그리스도교인들의 신앙…(생략(省略))
`텐진 갸초`저,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책을 읽고나서 작성한 report입니다. 초청받은 달라이 라마의 세미나는, 매우 단순하고 조촐하게 마련되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그에게서는 성 베네딕토 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며, 성 프란치스코 와 같은 인품도 나타나고, 예수회 수도사의 성격도 얼핏 발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텐진 갸초`저,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책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달라이 라마는 강연 하면서 청중들에게 세 가지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정말 딱 어울리는 것 같다.달라이라마 ,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다. 작품分析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가 세미나 중에 약 20 분가량의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은, 나에게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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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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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은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 이다. 그리고 다시 침묵 명상에 들어가 지금의 순서를 반복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로렌스 프리먼 신부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런던 콕포스터즈에 있는 올리베르파 베네딕토회 소속의 작은 수도원 수사이다. 이 책을 택한 이유는, 카톨릭 신자인 내가 기독교 수업을 들으면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기 때문에, 불교를 대표하는 달라이 라마가, 즉, 타종교인이 그리스도교에 관련되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밝혔다는 점이 나에게는 새롭게 다가왔기 때문일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그리스도교를 보는 나의 시각이 어떠한 면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리란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선택했다.‘따뜻함, 명확함, 웃음’ 이 바로 그것이다. 알찬 report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명상이라는 건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달라이 라마는, 티벳의 영적 지도자이며 불교를 대표하는 성인 중의 성인으로, 불교 수행을 거친 후 성경 강의를 하신 분이다. 이름의 뜻은, “지혜의 바다” 라고 한다. 명상으로 스타트되어, 달라이 라마 성인이 영어로 성경 구절을 읽은후 강론하고, 토론자들과의 공개 토론이 있게 된 후, 그 다음에는 모임을 끝맺는 찬송, 기도,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학창 시절에는, “명상의 시간” 이라고 따로 주어진 시간도 있었고, 느낀 점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었는데, 그 후로는 명상이라곤 해 본 적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