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엠페도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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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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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원소 중에서 가장 변화하기 쉬운 불이야말로 만물의 기원이라 생각하였다. 여기에는 원자라는 definition 보다 오히려 물질의 상태(고체,액체,기체)의 definition 이 들어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그것들 사이의 명백한 상호변환은 자연의 전체계를 설명(explanation)하는 기초였다. 이 원리는 흡사 상품이 황금과, 또 황금이 상품과 교환되는 것과 같다.
크세노파아네스(Xenophanes, B.C. 570-480)는 만물의 기본을 흙이라고 주장했으며,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B.C.541-475)는 만물의 근원을 불이라 하였다. 이것은 근대의 원자나, 분자의 생각과 비슷한 것으로 흥미있는 학설이다. 이것은 무한자(無限者)라는 뜻인데 우리들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이며, 모든 만물은 이것이 모여 생긴다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B.C. 483~435)
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 한데 비해, 탈레스의 제자인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B.C. 610-546)는 만물의 요소는 아페이론(理論)(apeiron)이라고 주장하였다.
공기가 희박화되면 불이 되고, 농축화되면 흙과 돌이 되며, 두 과정은 어느 방향으로나 끊임없이 진행하므로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의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만물의 변화의 Cause 이 불에 있다고 본 그는 불꽃 속에는…(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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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아낙시만드로스의 제자인 아낙시메데스(Annximenes, B.C.588-524)는 만물의 근원을 공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타고 있는 불꽃을 자연계의 보편적인 유동과 변화의 상징으로 보았는데, 이와 같은 그의 `만물유전사상`은 세계의 본질을 변화 그 자체 속에서 찾으려는 생각이었다. , [사회과학] 엠페도클레스인문사회레포트 , 사회과학 엠페도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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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여러 원소의 차이점은 공기의 양이나 농축된 정도에 따른다고 보았다. 만물은 불의 교환물이며, 불은 만물의 교환물이다. 그는 공기의 희박화와 농축화라는 물질적 과정을 바탕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explanation)하려 하였고,양적변화가 어떻게 해서 질적변화를 초래하는 가를 설명(explanation)하는 기초를 제공하였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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