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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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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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티비에서도 많이 방송되고 추천되긴 했었지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로서는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럼 내용을 한번 들어보자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주인공 제제는 5살밖에 안된 어린아이였다. 바로 `밍기뉴` 였다. 그래서 제제는 그 나무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제제는 말썽을 잘 부리고 장난도 많이 치는 말썽꾸러기 였다. 이런 제제에게 나는 감동을 받았다. 그러던 제제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결국 제제와 아저씨는 죽을 때까지 친구를 하자고 약속을 한 뒤에 헤어졌다. 그 때마다 제제는 모두 대답해 준다. 그 뒤 제제는 화요일마다 역에 가서 아저씨를 기다렸다. 제제는 매주 화요일이면 학교를 가지 않고 가족들 몰래 빠져나왔다. 이사를 가게된 집에는 나무가 있었는데 그 중 연약하고 작은 라임오렌지나무를 제제가 좋아하여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라임오렌지나무는 신기한 나무였다.
그러던 중 마누엘 발라다리스라는 어른…(skip)
다. 그렇게 하다보니 제제는 이름을 알게 되었다.
제제는 학교를 다녀올 때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밍기뉴` 에게 말해 주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구박을 많이 받는 어린 아이였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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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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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나서
나는 학교에서 국어 재량활동을 통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게 되는 기회를 얻었다. 그래도 가끔씩 제제는 동생과 동물원놀이도 해 놀아주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줄 수 없는 아버지께 구두닦이로 돈을 벌어 아버지께 고급담배도 사주는 꼬마 제제였다.
제제는 글도 빨리 읽어서 학교도 빨리 들어가서 말썽을 안 부리자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고 이해가 안되었다. 화요일이면 노래 책을 파는 사람이 오기 때문이다 제제는 노래 책을 파는 사람을 도와 같이 노래 책을 다 팔고 나면, 그가 제제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 본다. 그 나무는 제제와 있을 때만 말을 하는 것이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나는 만약에 제제가 아버지께 걸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