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하반기 전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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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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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KBS 수석 PD는 “닷티비는 지상파 TV와 Internet, DVR 녹화기능을 결합· 활용하는 차세대 양방향 디지털TV 서비스”라며 “PC에 윈도같은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처럼 TV에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설치, 콘텐츠를 선택·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program 다시보기는 물론이고 생방송 중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도 지원한다.
‘닷티비’의 가장 큰 특징은 방송을 시청하는 도중 원하는 화면을 저장할 수 있고 저장된 화면에 시청자가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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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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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기자 adolfkim@
`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하반기 전파 탄다
`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하반기 전파 탄다
이를 통해 지상파 방송사는 콘텐츠 연관 광고를 비롯 유료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판매 수익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하반기 전파 탄다
KBS와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가 추진해 온 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닷티비’가 이르면 하반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박 수석 PD는 하반기 시범 서비스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셋톱박스가 이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일방향 서비스에 한정됐던 지상파 방송이 양방향 서비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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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公式 발족한 닷티비 컨소시엄은 기존 방송서비스를 Internet이나 다른 디지털기기로 시청하는 트렌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에게 양방향 방송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차세대 디지털TV 서비스` 하반기 전파 탄다
KBS와 SBS, EBS 등 3개 지상파 방송사와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업체, 이데토·브이마크 등 방송 솔루션 전문업체로 구성된 닷티비(dotTV) 컨소시엄(위원장 김영신 정책기획팀장)은 28일 지상파 TV와 Internet을 결합한 방통융합 서비스인 ‘닷티비’를 하반기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내년 하반기 상용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