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 Web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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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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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용자들이 직접 찾아와서 그들의 물건을 내놓고 또 사가는 것이다. 즉 해당 미디어가 담아내는 컨텐츠는 전적으로 서비스 제공자의 몫이었다. 야후는 다양한 키워드를 포털의 첫 화면에 나열해 놓고 그것을 클릭해서 따라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관련되는 정보를 제공했었다. 즉 컨텐츠를 사용자들이 직접 생산하기 처음 한 것이다. 초기 누리망 이 확산될 무렵, 최고의 지위를 누리던 ‘야후’의 경우가 그렇다. 그저 보내주는 대로만 反應했을 뿐이다. 옥션이나 G마켓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기업이 마련해 놓은 것은 누리망 장터뿐이다. 예를 들자면 각종 잡지의 ‘애독자 엽서’를 생각해 보자. 그곳에는 ‘다음달에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은?’ 혹은 ‘이번 달에 가장 좋았…(투비컨티뉴드 )
[교양]다가오는_세상을_바라보는_눈,_web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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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팀 오라일리가 정리한 web2.0의 주요개념들과 실생활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레포트/경영경제
다. 네이버가 하는 일은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올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 정도이다.
,경영경제,레포트
다가오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 Web 2.0
들어가며
컨텐츠 제공자로서의 사용자
롱테일에 기반을 둔 서비스
극단적인 분산화, 개별화의 경향
사용자에 대한 신뢰
통제하지 말고 협력하자
마치며
컨텐츠 제공자로서의 사용자
이전의 누리망 비즈니스를 생각해보자. 이 때만 하더라도 컨텐츠는 기업 측에서 제공하는 것이었으며 사용자는 단순히 그것을 사용할 뿐이었다. TV나 라디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책의 내용에 일말의 effect(영향) 도 미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들도 언젠가부터 web 2.0의 처음 을 보이고 있었다. 기업들은 그들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로 돈을 벌고 또 그 시장의 방문자 증가로 광고를 수주해서 돈을 번다. 쉬운 예로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 사용자들이 직접 질문을 올리고 또 그에 대한 대답을 올린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단순히 누리망 비즈니스에만 국한되는 이야기일까? 예를 들어 책의 경우를 보자. 이전의 책은 출판사 및 저자만이 책에 담길 내용을 생산했다. ‘지식인’의 컨텐츠를 사용자들이 직접 생산,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 양상이 변했다. 방송국만이 내보낼 내용을 결정할 뿐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은 전혀 effect(영향) 을 주지 못했다. 이렇게 확보된 방문자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것은 기업의 수입원이 되었다.[교양]다가오는_세상을_바라보는_눈,_web2[1].0 , 다가오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 Web 2.0경영경제레포트 ,
팀 오라일리가 정리한 web2.0의 주요槪念들과 실생활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마주향하여 작성했습니다. 책을 구매하고 읽는 사람들은 그저 담긴 내용을 사용만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