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현대물리학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06-17 08:31본문
Download : 불교와 현대물리학.hwp
이 차원에서는 불교의 절대평등의 경지를 말하고 있으며, 부처는 단지 비밀스런 법(法)의 경계를 먼저 열어 보인 스승일 따름이고 그러기에 ‘부처도 죽이고 조사도 죽이라(殺佛殺祖)’는 가르침도 성립될 수 있따
이러한 관점은 현대물리학의 상대성理論(이론)에서 절대좌표계의 존재를 부정하는 논리와 같다. 만일 있다면 우주 전체와 우주 법칙 그 자체만이 절대적이며, 삼라만상의 모든 개체들은 다 연관성이 있고 각각 대등한 존재로서 그 어떤 사물이나 인격체도 완전히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것은 없다. 예를 들어, 다리 위에서 흘러가는 강물을 내려다보거나 잔디밭에 누워 떠가는 구름을 볼 때 사실은 강물이나 구름이 흘러가는지 내가 흘러가는지 알 수 없고, 또 나란히 서있던 두 차 중 어느 하나가 움직일 때 옆 차가 움직이…(drop)
Download : 불교와 현대물리학.hwp( 25 )
다. 따라서 신(神)도 부처도 절대자일 수 없다.
불교와 현대물리학
00002522 , 불교와 현대물리학공학기술레포트 ,
,공학기술,레포트
순서
00002522
설명
레포트/공학기술
2) 절대성의 부정
이 우주에는 과연 절대적 존재 또는 기준이 존재하는가. 불교와 자연과학의 관점에서는 어떤 존재에도 절대성을 부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