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론, 작품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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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론, 작품경향
척화파 VS. 주화파 “죽음에도 아름다운 자리가 있을진대, 하필 적의 아가리 속이겠나이까?”-김상헌 (p.271) “살기 위해서는 가지 못할 길이 없고, 적의 아가리 속에도 삶의 길은 있을 것이옵니다.“-최명길- (p.271)
다. 만 백성과 더불어 죽음을 각오하지 마소서.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최명길-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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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파 VS. 주화파 “죽음에도 아름다운 자리가 있을진대, 하필 적의 아가리 속이겠나이까?”-김상헌 (p.271) “살기 위해서는 가지 못할 길이 없고, 적의 아가리 속에도 삶의 길은 있을 것이옵니다.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 만 백성과 더불어 죽음을 각오하지 마소서.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최명길-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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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파 VS. 주화파 “죽음에도 아름다운 자리가 있을진대, 하필 적의 아가리 속이겠나이까?”-김상헌 (p.271) “살기 위해서는 가지 못할 길이 없고, 적의 아가리 속에도 삶의 길은 있을 것이옵니다. 만 백성과 더불어 죽음을 각오하지 마소서.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