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한국공산주의운동사 3 북한편 (제 7장)] - 강요된 행진, 당의 기초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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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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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이를 시인하면서 사상무장과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생산文化(문화)의 수립을 제시했다. 당원 훈련을 체계화하고, 대중통제를 위해 자백운동을 권유하였다. 당시 북한은 남한의 실정을 왜곡할 수 있었고, 1959년에는 출신constituent 에 따른 discrimination을 세분화하였고, 지식계급에 대해…(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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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산주의운동사 3 : 북한편]
I.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
제7장 강요된 행진
1. 당의 재건 -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인적자원이 고갈되어 있었고, 경제복구를 위한 여건도 결여되어 있었다. 김일성은 이를 시인하면서 사상무장과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생산文化(문화)의 수립을 제시했다. 1955년말 조선노동당의 당원수는 1백만명으로 급증했다. 엄격한 책벌과 포상제도로 강화된 사업규율은 당 일꾼들의 사고와 생활에 스며들었다. 출신배경에 따른 다양한 차이와 종파문제가 당시 중대한 문
[한국공산주의운동사 3 : 북한편]
I.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
제7장 강요된 행진
1. 당의 재건 -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인적자원이 고갈되어 있었고, 경제복구를 위한 여건도 결여되어 있었다. 엄격한 책벌과 포상제도로 강화된 사업규율은 당 일꾼들의 사고와 생활에 스며들었다.
2. 전후 초기의 최고 정치 엘리트 - 1953년 숙청 이후 김두봉은 명목상 혁명지도자였고, 그 밑의 고위 간부는 박정애, 최용건, 박창옥, 김일, 최창익이었다. 당원 훈련을 체계화하고, 대중통제를 위해 자백운동을 권유하였다. 당시 북한은 남한의 실정을 왜곡할 수 있었고, 1959년에는 출신constituent 에 따른 discrimination을 세분화하였고, 지식계급에 대해 새로운 인텔리를 적극 육성한다고 강조했다. 1955년말 조선노동당의 당원수는 1백만명으로 급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