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민중들의 삶과 나의 견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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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27 11: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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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강요당한 민중들
한반도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38선을 경계로 해서 남과 북으로 갈라졌다. 남쪽과 북쪽에 이승만과 김일성이 남한과 북조선을 건국하면서 동시에 남북 간의 긴장은 더욱 강화되는 시점이었다. 두 government 는 주도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었다. 국민이 주인이 라는 민주주의란 말은 아무 의미없었고, 국민은 국가로부터 철저하게 분리되었다. 좀 더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국가는 국민을 버렸던 것이다. 국민들은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다. 애초부터 거짓말 투성이었던 government 였다. 시절이 시절이니만큼 항상 누군가를 경계해야했으며 한없이 비굴해지기도 하였고 졸렬해진 사람들은 자신 말고는 그 어떠한 사람도 믿을 수 없었다. 일부 깨어있는 지식인들 착취하는 세력들은 그런 경우와는 거리가 멀었겠지만 당시에는 못 배우고…(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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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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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같은 서로에 대한 불신이 바로 당시 government 로부터 처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 민족이면서 한반도 함께 어우러져 살던 공간 우리의 대지를 두 개로 나누어 government 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남침을 했고 뒤이어 북침을 한 셈이다. 이상하게 돌아가고 급격하게 양분화되어가는 세상속에서 민중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으니 지도자들의 뜻대로 그들의 사상이 모두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요된
<중략>
고 이런 상황들이 악순환 되어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설명
목차
- 한국전쟁이란? (6.25전쟁)
- 한국전쟁 당시 국민들의 심정
- 철저하게 강요당한 민중들
- 불신감이 팽배한 사회
- 죄책감이 없는 사회
- 정리(整理) 및 결론
<중략>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서 도둑질, 살인까지 할 수 있는 사회였으니 그것은 국가가 없는 사회도 아닌 것이다. 그러니 한국전쟁은 처음 전부터 38도 선에서 남측과 북측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의 사회가 전쟁이 사람들을 광란상태로 몰고 갔다. 사람들은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비양심적, 비인간적이 되어 버렸다.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현장, 오직 자신만이 중요하였고 어떻게든 목숨을 유지하는 것만이 중요한 시절이었다.
이런 갈등과 혼란 속에서 사실상 국가가 부재한 상황인데 지도자들은 서로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하기에만 급급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