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조선초기와 후기의 역싸서 서문 分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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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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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삼국사기를 바치는 글
자서(自?)=대저 옛날 聖人(성인)이 禮樂(예악)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仁義(인의)로 敎(교)를 設(설)함에 있어, 怪力亂神(괴력난신)을 말하지 아니하는 것이었다.
고려시대, 조선초기와 후기의 한국사 교육과 관련된 역싸서에 대상으로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河水(하수)에서 圖(도)가 나왔고 洛水(낙수)에서 書(서)가 나와서 聖人(성인)이 일어났다. 무지개가 神母(신모)를 둘러 伏羲(복희)를 낳고…(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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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조선초기와 후기의 역싸서 서문 分析(분석)
1. 고려시대의 歷史서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2. 조선 초기의 관찬사서 :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국통감, 삼국사절요
3.조선후기 실학파 및 기타 歷史서술 : 발해고, 연려실기술, 해동歷史, 여사제강
1. 고려시대의 歷史서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전략(strategy)).....지금의 學士大夫(학사대부)가 五經(오경)·諸子(제자)의 書(서)라든지, 秦漢歷代(진한역대)의 史記(사기)에 대하여는 혹 널리 통하여 자세히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事實(사실)에 이르러선 도리어 茫然(망연)하여 그 始末(시말)을 알지 못하니 매우 유감된 일이다. 그러나 帝王(제왕)이 일어날 때는 符命(부명)과 圖?(도록)을 받아, 凡人(범인)과 다름이 있는 것이니, 그런 뒤에 능히 큰 變化(변화)를 타고 大器(대기)를 잡으며 또 大業(대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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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육연구-역싸서서문分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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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려시대, 조선초기와 후기의 한국사 교육과 관련된 역사서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더구나 新羅(신라)·高句麗(고구려)·百濟(백제)의 三國(삼국)이 鼎立(정립)하여 능히 禮(예)로써 中國(China)과 교통한 때문에 范曄(범엽)의 漢書(한서:후한서)라든지 宋祁(송기)의 唐書(당서)에다 그(三國(삼국)의) 列傳(열전)이 있지만, 그 史書(사서)는 자기 國內(국내)에 관한 것을 상세히 하고 外國(외국)에 관한 것은 간략히 하여 자세히 실리지 아니하였고, 또 그(三國(삼국)의) 古記(고기)로 말하면 글이 거칠고 졸렬하고 事蹟(사적)의 遺漏(유루)가 많아, 이런 까닭에 임금의 선·악이라든지 臣子(신자)의 忠(충)·邪(사), 나라의 安(안)·危(위), 人民(인민)의 治(치)·亂(난)에 관한 것을 다 드러내어, 써 후세에 勸戒(권계)를 보이지 못하였으니, 마땅히 三長(삼장)의 才(재)를 얻어 一家(일가)의 歷史를 완성하여 이를 萬世(만세)에 끼치어 日星(일성)과 같이 환하게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