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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병원 `정보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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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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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기존 PACS 중심의 의료정보화사업 영역을 OCS와 HIS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올해 동국대병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한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대형 병원뿐만 아니라 의료분야 틈새시장인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한 ASP사업을 통해 병원 정보화 분야에서 입지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반면 쌍용정보통신과 한화S&C 등은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병원 정보화 시장에서 입지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삼성SDS(대표 김인 http://www.sds.samsung.co.kr)는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서울대병원·국군의무사령부 등의 대형 병원 정보화 프로젝트 노하우를 앞세워 수성을 장담하고 있다.
중·대형병원 `정보화 특수`
 병원들이 움직인다.
 여기에 기존 대형 병원들의 노후 시스템 교체 및 업그레이드 또한 병원 정보화 시장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화전략계획(ISP)에서 시스템 구축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에 대한 정확한 규모는 추산하기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에만 신규 수요가 적어도 1000억원대를 훌쩍 넘길 것이라는 게 SI업계의 공통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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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는 총 60여명으로 구성된 ‘헬스케어사업팀’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HIS 정답 ‘Uni-His’를 패키지화해 가격 및 구축기간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업체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복안이다.

 이처럼 대형 병원들이 대규모 차세대 병원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거나 예고하면서 네트워크·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을 두루 겸비한 대형 SI업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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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S&C(대표 이청남 http://www.hsnc.co.kr)도 대구 동산병원과 공동으로 EMR 정답을 상품화, 병원 정보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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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와 LG CNS, 현대정보기술 등 대형 SI업체들은 각종 병원 정보화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 정보화 시장장악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가천의대 길병원은 최근 동인천·철원·양평·남동 길병원 등 4개 병원에서 DW 및 ERP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접수하고 있다. “5∼6년 전에 앞다퉈 구축한 정보시스템의 수명주기가 다했고 대형 병원과 중소 전문병원들이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경영 합리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병원들의 정보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조성돈 삼성SDS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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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LG CNS는 PACS 전문업체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에 자본을 투자하고 ERP와 연동가능한 웹 기반 OCS를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해외 유수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를 고려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PACS), 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웨어하우스(DW)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대형 병원에 이어 중소형 병원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정보자원통합정답인 ‘엔라이즈(enRise) EKP’를 기반으로 병원행정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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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을지중앙의료원은 산하 을지대학병원·금산을지병원·둔산병원 등의 각종 의료정보와 경영자원들을 손쉽게 공유, 활용이 가능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완료하기로 했다.”(손주영 LGCNS 수석)
 올해 11월과 12월에 각각 개원 예정인 800병상 규모의 경희의료원과 1200병상 규모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년 말 오픈 예정인 900병상의 건국대 민중병원 등 신설 대형 병원들이 앞다퉈 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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