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게임 수업중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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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15: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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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에 50개씩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한다.
학민이 형이 축구하다가 다친 것을 보고 엄마가 학민이 형에게 미안해 하는 것을 보니 엄마도 학민이 형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숙제를 다 하고 나서도 “안돼! 책 읽고나서 !”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 형은 매일 엄마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나도 학민이형처럼 축구를 잘하는데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학민이 형이 불쌍했다. 엄마가 학민이형에게 게임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꼭 우리 엄마 같았다. 나는 형이 왜 매일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공부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나도 조금 더 크면 형처럼 매일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안다. 축구 선수가 엄마 꿈인지 내 꿈인지 알 수가 없다. 우리 엄마도 내가 게임을 하려고 하면 “안돼! 숙제부터 하고”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엄마도 나에게 가끔 게임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기도 하기 때문일것이다
‘엄마의 게임 수업 중’ 책은 엄마와 아들의 사랑 이야기인 것 같다. 우리는 머리가 좋아서 축구하기에 아깝다고 말이다. 처음에는 엄마와 아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처럼 나오지만, 나중에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엄마가 나중에는 학생이 되고, 아들은 게임 선생님이 되어 아들에게 혼나는 것을 보니, 엄마들도 다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해 주는 것 같아 더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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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게임 수업중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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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게임 수업중을 읽고나서 나서
엄마들은 뭐든지 “안돼”하고 말하나 보다. 우리 엄마가 나와 우리 형을 사랑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아직 영어 공부를 하지 않는다.
또, 형과 내가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하면 엄마는 그 꿈마저도 “안돼!”하신다. 왜냐하면 외국인 아줌마와 부딪쳤을 때 영어로 말도 못하고, 또 동생보다 공부도 못하는 것 같아서 이다. 다음에는 엄마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고 싶다는 얘기는 나와 같…(skip)
설명
다. 엄마는 하루도 안 빠지고 “안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엄마는 동생 소민이만 이뻐하는 것 같아서 학민이 형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