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싸와cultur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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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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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는 휴먼 즉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고 죽었다.
(1)휴머니즘; 앎의 재생, 이것은 곧 주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예수의 죽음은 보편적 인류의 구원을 위한 …(drop)
다. 그러나 앎에 있어서는 다르다. 믿음이란 신을 주체로 삼고 인간은 신에 예속된 노예의 입장을 강조함에 그 중심을 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 방송의 아나운서나 지식께나 있다고 하는 이들이 이 말을 혼동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용어에는 역사(歷史)적 배경이 있고 휴머니즘은 르네상스라는 역사(歷史)적 대사건을 통해서 확립된 용어인데, 그들은 르네상스를 모르고 말만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일것이다
1)르네상스란:
그러면 르네상스란 무엇인가 르네상스는 어의적으로 rebirth, 즉 재생이나 부활을 의미한다. 재생이란 무엇이 죽었다가 다시 생명을 얻음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생명을 잃었던 것은 무엇이고, 생명을 되찾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의적으로 말하면 learning, 즉 앎의 재생을 말한다. 그러므로 르네상스는 ‘rebirth of learning`이다. 따라서 앎에 있어서는 인간이 주체가 되는 것이다.
(2)개인주의: 그러면 다시 휴머니즘에서 휴먼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중세 기독교도 휴먼을 중요시 하였다. 즉 중세시대에 강조되었던 것은 믿음 즉 believing이었다. 예수의 휴먼은 인류 전체, 즉 보편적 인류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경우의 휴먼과 르네상스의 휴먼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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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강: 르네상스와 휴머니즘문학(1)
요즈음 신문방송을 듣고 보다 보면 인도주의와 인문주의를 혼동하는 경우를 흔히 접하게 된다 인도주의는 휴머니타리아니즘의 번역이고, 인문주의는 휴머니즘의 번역이니 두 말은 서로 같은 말이 아닐것이다. 앎이란 인간이 중심이 되어 자연을 인식하고 인간을 인식하고 심지어 신 자체를 인식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르네상스란 중세의 ‘신의’, ‘신을 위한‘, ’신에 의한‘의 논리가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의 논리로 전환된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