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운송거부, 왜 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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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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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부산노조는 운송요율 인상분 만으로는 중간단계에 있는 운송업체들과 나누면 실질적인 처우改善(개선) 이 어렵다고 주장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 부산시는 비교적 규모가 큰 SK 현대 등 주요 대기 업을 주화주업체로, 국제통운 현대택배 대한통운 등 10개 사를 주운 송업체로 파악하고 있으나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컨테이너 화물 가운데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따
政府(정부)에 요구하는 조건이 많은 것도 파업 장기화 요인이 되고 있따
연료비 인하와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특수근로자 노동3권 보장은 부 산항 물류대란 주무부처인 해양부 외에도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노 동부 등 범政府(정부)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컨테 이너 화주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운송업체 역 시 군소업체까지 합치면 수백 개를 넘어 뚜렷한 협상 대상자가 현실 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운송요율 인상 외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연료비 지원, 특수고용 노동자 3권보장 등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따전남지부도 운 송료 17% 인상 외에 운송근로자 복지改善(개선) 등을 포함시켰다. 포항지역 대화 파트너는 9개 운송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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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거부의 Cause 과 그 결과를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화물연대파업운송거부 , 화물연대 운송거부, 왜 일어났나?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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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파업운송거부
( 과연 타협점은 없는것인가? )
포항에서는 운송요율 인상에 무게를 싣고 운송요율 15% 인상에 합의 했다. 결국 파업중인 화물노동자들이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13일까지도 “경유특소세 인하 등은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수용할 수 없다”(건교부 손봉균 수송물류심의관)며 여전히 ‘선조업 후협상’을 얘기하던 政府(정부)는 ‘전제조건 없는 대화개시’로 입장을 바꿨고 ‘다 퍼 준 …(省略)
다.
뚜렷한 협상주체가 없다는 것도 포항과는 상황이 다르다.
하지만 政府(정부)의 대처는 일단 불만이라도 먼저 끄자는 눈앞의 현실에 안주하여 노동자단체의 손을 들어주고 말았다.
레포트/경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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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거부, 왜 일어났나?
화물연대 운송거부의 원인과 그 결과를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마땅한 협상주체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화물지부 부산연대는 중앙 차원에서 대政府(정부) 협상에 치중하고 있지만 政府(정부)로서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analysis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