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후 / 철학개론 과제課題 / ‘소유냐 존재냐’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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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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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이 없이, 사회적 관계에 대해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감상문]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후 / 철학개론 과제課題 / ‘소유냐 존재냐’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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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과제課題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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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과제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사...
철학개론 assignment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쓰기 사람이 다른 사람을 紹介할 때, 우리는 뭐라고 紹介를 하는가 대부분은 그 사람은 어디에 살고, 누구의 가족이며, 누구의 친구이며, 어떤 차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말한다.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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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 철학개론 과제 ‘소유냐 존재냐’를 읽
다. 책의 서두에 제시한 위대한 약속의 주된 요지는 인간이 많이 가지면 더욱 행복해 진다는 것이다. 소유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은 과일의 속 알맹이보다 껍데기를 먹으려고 노력한 셈이다. 그리고 소유에 마주향하여 아는 것만으로 우리는 그 사람에 마주향하여 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내가 무슨 그룹 회장이랑 좀 친하다. 과연 그것이 그 사람의 진면목을 說明(설명) 하는 것일까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물으면 그 질문에 조차도 대답을 할 수 없다. 자신이나 타인, 즉 인간이라는 존재에 마주향하여 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 인간이 소유한 것에 마주향하여 는 잘 알고 있다. 소유는 단지 장식에 불과한 것이다. 현대의 인간은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빌딩을 세우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컴퓨터를 가지고 방안(方案)에서 일을 처리한다.” 프롬은 그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를 통해서 소유에 집착하는 현대인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다. 하지만, 가진 것이 없으면 더 잃을 것이 없어도 지킬 필요가 없고 신경이 덜 쓰이게 된다된다. 이렇게 소유를 강조하는 삶의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인간의 행복은 그가 소유한 것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떠한 존재인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인간이 더 많이 가졌다고 해서 더 행복해졌는가 과연 웬만한 학교만한 저택을 가지고 최고급 승용차를 타며, 집안에는 온갖 보화 가득한 부자가 가진 것이라고는 몸 밖에 없던 원시인보다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가진 것이 많으면 그것을 지키는데 신경이 쓰이는 법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러한 삶의 방식이 득세를 했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