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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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2 12: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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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눈치챈 헤르메스는 훔친소와 리라를 바꾸자고 제안하였다. 그런데도 헤르메스는 교묘하게 질문을 피하면서 자기는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나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기요람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까운 형제가 되었다. 또한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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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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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아폴로는 또 한번 놀랐다. 동굴 안을 뒤져보았지만 증거가 될만한 어떤 것도 없었다. 아폴론이 제안에 동의하자 헤르메스는 리라를 건네줌과 동시에 그에게서 훔쳤던 화살과 화살통도 돌려주었다. 그녀에게 반한 제우스는 헤라가 잠든 사이에 키레네 산중의 동굴을 찾아가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고, 그 결과 헤르메스를 낳았다. 화가난 아폴론은 헤르메스를 신들의 왕 제우스에게 끌고 갔다.
자신의 소가 도둑맞은 것을 알게 된 아폴론은 수소문한 결과 범인이 헤르메스인 것을 알고, 헤르메스가 잠자고 있는 키레네의 동굴로 찾아가 자는 헤르메스를 깨워 물어보았다.,인문사회,레포트
신들의 이야기
티탄신 아틀라스와 플레이오테 사이에는 마이아라는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 일곱개의 현으로는 양의 창자을 사용했다(또는 그날 밤에 훔친 소의 창자를 사용했다고도 한다).
밤이 되자 헤르메스는 마케도니아의 피에리아에 가서 아폴론의 소 50마리를 훔쳐가지고 와서 2마리는 올림푸스 12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나머지 소들은 다른 장소에 숨겨 놓았다. 새벽에 태어난 아기는 매우 조숙하여 그날 낮이 되자 벌써 동굴 밖으로 걸어나와 거북이 한마리를 잡아 귀갑을 떼어 `리라`라는 악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폴론이 잠시 등을 돌린 사이에 아폴론의 화살과 화살통까지 훔치는 날렵함을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제우스는 헤르메스에게 아폴론의 소을 돌려주라고 명령했다. 영악한 헤르메스는 소가 무엇인지도 모른다며 발뺌하였다. 아폴론은 처음 보는 리라라는 신비한 음색의 악기를 매우 탐냈다. 이에 헤르메스는 소를 숨겨놓은곳으로 아폴론을 인도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리라를 연주했다. 아폴론은 헤르메스를 가축의 수호신으로 삼고, 돌로 점을 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