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사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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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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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입은 상처가 어쩌면 치명적일수도 있기 때문에 기노사키에서 요양하면서 주인공은 삶과 죽음, 특히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고뇌하며 지금 유지하고 있는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깨닫는 내용이다. 살아있는 벌은 죽어있는 벌을 쳐다도 보지 않고 그냥 방치해둔다. 그리고 벌집의 출입으로 그 옆을 바쁘게 일하고 있는 벌은 살아있따 그걸보고 작가는 삶과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뇌하지 않았나 싶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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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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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기노사키에서를 읽고나서
기노사키에서는 주인공이 전차에 치어 상처를 입은 후 요양하러 기노사키 온천으로 감으로서 처음 된다된다.
우리 인간의 삶의 본질은 이성적인 삶과 본능적인 삶으로 분류하여 보건데 이 작품에서는 인간과 벌, 쥐, 그리고 도룡뇽의 대칭되는 즉, 동물적인 본능과 인간적인 이성적인 삶을 나의 즉, 작가의 내면에서 찾고자 하는 것 같다. 다리는 배에 딱 붙이고, 촉각은 힘없이 얼굴에 늘어진 그 벌은 분명히 죽었다.
그리고 그는 마루야마 강에서 산적꼬쟁이에 찔려 물에빠져 발버둥치며 살고자 하는 쥐에게서 인간의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삶과 죽음은 양극적이면서도 양극적이지 않다고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사람도 아마 저정도 지경까지 몰아지면 저렇게 살고자 발버…(skip)
다. 그건 바로 살아있다는 것과 죽어있다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닥친 거부할수 없는 치명적인 병, 즉 인간적인 고뇌와 닥쳐야 할 죽음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고의 定義(정이) 이 없는 동물들과 작가 자신이 전철사고로 인하여 다친 몸을 추스르고자 한적한 온천에서 요양을 하면서 어쩌면 삶에 대한 욕구들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르겠으나 기껏 하찮은 벌의 죽음과 그 다른 벌떼들의 무관심에서 자신을 보게되었다. 기노사키에서 만난 벌, 쥐, 도롱뇽등 동물들의 죽음을 직접 느끼며 그것에 자신을 이입시켜 생각하면서 삶과 죽음의 관계를 생각한 듯 하다. 하지만 삶이 없다면 죽음이 없고 죽음이 없다면 삶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